언약의 연속성(왕하 11:1-1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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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유쌤 작성일21-05-17 11:59 조회7,092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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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언약의 연속성
본문 : 왕하 11:1-16
(왕하 11:1)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그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왕의 자손을 모두 멸
절하였으나
(왕하 11:2) 요람 왕의 딸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
당하는 중에서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하지
아니하게 한지라
(왕하 11:3) 요아스가 그와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 육 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
렸더라
(왕하 11:4) 일곱째 해에 여호야다가 사람을 보내 가리 사람의 백부장들과 호위병의 백부장들을 불
러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가서 그들과 언약을 맺고 그들에게 여호와의 성전에
서 맹세하게 한 후에 왕자를 그들에게 보이고
(왕하 11:5)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가 행할 것이 이러하니 안식일에 들어온 너희 중 삼분의 일은 왕
궁을 주의하여 지키고
(왕하 11:6) 삼분의 일은 수르 문에 있고 삼분의 일은 호위대 뒤에 있는 문에 있어서 이와 같이 왕궁
을 주의하여 지키고
(왕하 11:7) 안식일에 나가는 너희 중 두 대는 여호와의 성전을 주의하여 지켜 왕을 호위하되
(왕하 11:8) 너희는 각각 손에 무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며 너희 대열을 침범하는 모든 자는 죽이고
왕이 출입할 때에 시위할지니라 하니
(왕하 11:9) 백부장들이 이에 제사장 여호야다의 모든 명령대로 행하여 각기 관할하는 바 안식일에
들어오는 자와 안식일에 나가는 자를 거느리고 제사장 여호야다에게 나아오매
(왕하 11:10) 제사장이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다윗 왕의 창과 방패를 백부장들에게 주니
(왕하 11:11) 호위병이 각각 손에 무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되 성전 오른쪽에서부터 왼쪽까지 제단
과 성전 곁에 서고
(왕하 11:12) 여호야다가 왕자를 인도하여 내어 왕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
삼으매 무리가 박수하며 왕의 만세를 부르니라
(왕하 11:13) 아달랴가 호위병과 백성의 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 백성에게 이르러
(왕하 11:14) 보매 왕이 규례대로 단 위에 섰고 장관들과 나팔수가 왕의 곁에 모셔 섰으며 온 백성
이 즐거워하여 나팔을 부는지라 아달랴가 옷을 찢으며 외치되 반역이로다 반역이로
다 하매
(왕하 11:15)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를 거느린 백부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그를 대열 밖으로
몰아내라 그를 따르는 자는 모두 칼로 죽이라 하니 제사장의 이 말은 여호와의 성전에
서는 그를 죽이지 말라 함이라
(왕하 11:16) 이에 그의 길을 열어 주매 그가 왕궁의 말이 다니는 길로 가다가 거기서 죽임을 당하
였더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