질풍 같은 용기(삿 16:23-3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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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유쌤 작성일23-11-13 17:28 조회5,502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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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질풍 같은 용기


본문 : 삿 16:23-31


(삿 16:23)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이르되 우리의 신이 우리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넘겨 주었다 하

                  고 다 모여 그들의 신 다곤에게 큰 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고

(삿 16:24) 백성들도 삼손을 보았으므로 이르되 우리의 땅을 망쳐 놓고 우리의 많은 사람을 죽인 원

                  수를 우리의 신이 우리 손에 넘겨 주었다 하고 자기들의 신을 찬양하며

(삿 16:25) 그들의 마음이 즐거울 때에 이르되 삼손을 불러다가 우리를 위하여 재주를 부리게 하자

                  하고 옥에서 삼손을 불러내매 삼손이 그들을 위하여 재주를 부리니라 그들이 삼손을 두

                  기둥 사이에 세웠더니

(삿 16:26) 삼손이 자기 손을 붙든 소년에게 이르되 나에게 이 집을 버틴 기둥을 찾아 그것을 의지하

                  게 하라 하니라

(삿 16:27) 그 집에는 남녀가 가득하니 블레셋 모든 방백들도 거기에 있고 지붕에 있는 남녀도 삼천

                  명 가량이라 다 삼손이 재주 부리는 것을 보더라

(삿 16:28)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

                  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

                  갚게 하옵소서 하고

(삿 16:29) 삼손이 집을 버틴 두 기둥 가운데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

(삿 16:30) 삼손이 이르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

(삿 16:31)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다 내려가서 그의 시체를 가지고 올라가서 소라와 에스다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올 사이 그의 아버지 마노아의 장지에 장사하니라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 년 동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안 지냈더라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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