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앙의 자발성(느 8:1-1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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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유쌤 작성일22-02-15 18:16 조회6,636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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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신앙의 자발성
본문 : 느 8:1-12
(느 8:1)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모든 백성이 일제히
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
가져오기를 청하매
(느 8:2) 일곱째 달 초하루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회중 앞 곧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
만한 모든 사람 앞에 이르러
(느 8:3)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정오까지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서 읽으
매 뭇 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
(느 8:4) 그 때에 학사 에스라가 특별히 지은 나무 강단에 서고 그의 곁 오른쪽에 선 자는 맛디댜와
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요 그의 왼쪽에 선 자는 브다야와 미사엘과
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밧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이라
(느 8:5)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그들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
(느 8:6)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
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니라
(느 8:7)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뱌와 야민과 악굽과 사브대와 호디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
와 요사밧과 하난과 블라야와 레위 사람들은 백성이 제자리에 서 있는 동안 그들에게 율법
을 깨닫게 하였는데
(느 8:8)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
(느 8:9)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
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
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
(느 8:10)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
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
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
(느 8:11) 레위 사람들도 모든 백성을 정숙하게 하여 이르기를 오늘은 성일이니 마땅히 조용하고 근
심하지 말라 하니
(느 8:12) 모든 백성이 곧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하니 이는 그들이 그 읽어 들려
준 말을 밝히 앎이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