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앙의 평정심(단 6:10-18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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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유쌤 작성일23-06-16 14:05 조회1,534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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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신앙의 평정심


본문 : 단 6:10-18


(단 6:10)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

               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

               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

(단 6:11)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

(단 6:12)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왕의 도

                 장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는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

                 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니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확실

                 하니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못하는 규례니라 하는지라

(단 6:13) 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 왕과 왕의

               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하니

(단 6:14)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

               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다가 해가 질 때에 이르렀더라

(단 6:15) 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하되 왕이여 메대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

                거니와 왕께서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고치지 못할 것이니이다 하니

(단 6:16)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

                 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

(단 6:17)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어귀를 막으매 왕이 그의 도장과 귀족들의 도장으로 봉하였으니

                이는 다니엘에 대한 조치를 고치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더라

(단 6:18)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새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오락을 그치고 잠자기를 마다하니라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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